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용우 가정의학과 교수 “생활습관 개선으로 혈관 질환 고칠 수 있다” 박용우 가정의학과 교수 “생활습관 개선으로 혈관 질환 고칠 수 있다” [오피니언뉴스=양현우 기자] “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식습관, 장시간 앉아있기 등이 꼽히는데 건강을 되찾으려면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박용우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24일 서울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미래경제문화포럼’에서 ‘혈관 나이 젊게 유지하는 노하우’를 주제로한 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교수는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질병으로 혈관 질환이 있다”며 “최근 직장인 돌연사가 늘고 있는데 80%가 심근경색 심혈관 질환이다”고 말했다. 심근경색이란 심장혈관이 혈전, 연축 등의 원인에 의해 갑자기 막혀서 건강/의학 | 양현우 기자 | 2024-07-24 17:40 [문화트렌드] 다닥다닥 붙어사는 우리, '사회적 거리두기' 성공할까 [문화트렌드] 다닥다닥 붙어사는 우리, '사회적 거리두기' 성공할까 [오피니언뉴스=김이나 컬쳐에디터] "선배, 요즘 너무 우울해요. 코로나가 제 모든 루틴(습관)을 다 망가뜨리고 있는 것같아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고 있다. 후배가 툭 던진 짧은 카카오톡 문자는 우리나라에 닥친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 감염증 사태가 정신적인 공황으로 끌어들이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메르스 사태 당시의 공포감보다 더 큰 공포감이 일상을 흔들고 있다. 한국인처럼 사회적인 민족이 또 있을까. 작은 것 하나라도 나눠먹는 긍정적인 모습도 있고, 담너머 이웃집일에 끼어들고 '감내 건강/의학 | 김이나 컬쳐에디터 | 2020-03-04 16:48 [문화 트렌드] 간식에서 주식으로...'빵의 역습' 이제 시작이다 [문화 트렌드] 간식에서 주식으로...'빵의 역습' 이제 시작이다 [오피니언뉴스=김이나 컬쳐에디터] 세상엔 생소한게 얼마나 많은지. 사람들은 낯선 것에 끌리고 그것이 점차 익숙할 때쯤 또 다른 낯선 것을 찾는다. 낯선 것을 쉽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트렌드 리더, 트렌드 세터(setter)라 불리운다. 세상은 넓고, 먹고 싶은 빵은 많다. 크르와상, 마까롱, 마들렌, 브리오쉬 까지는 그래도 따라잡겠는데 까늘레, 빨미 까레 이런 빵들의 등장은 캐치업(catch up) 해야할 것들이 많이 밀려있음을 깨닫게 해준다.그렇다고 새로운 빵들만 인기있는 것은 아니다. 수십년 동안 사랑받고 있는 빵들은 아직도 남녀 건강/의학 | 김이나 컬쳐에디터 | 2019-05-28 18:00 홍잠(익힌 누에)에 간암 치료와 예방 효과 확인 홍잠(익힌 누에)에 간암 치료와 예방 효과 확인 완전히 자란 누에를 쪄서 말려 만든 홍잠(弘蠶) 제품이 간암 치료와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농촌진흥청은 차의과학대학교(총장 이훈규) 약학대학 김은희 교수 연구진과 함께 진행한 연구에서 홍잠이 독성 물질로 인해 발생하는 간암 예방에 뛰어난 효과가 있음을 밝혀 냈다.‘홍잠’이란 완전히 자라 몸속에 견사단백질이 가득 찬 익은 누에를 수증기로 쪄 동결 건조한 ‘익힌 숙잠’(熟蠶)을 가리킨다. 이는 지난해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명칭으로, ‘널리 이롭게 하는 누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간암은 독성 물질 건강/의학 | 김현민 | 2018-11-08 11:52 처음처음1끝끝